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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마이네임, 데뷔 2주년 팬콘서트 성료

서정민 기자
2026-10-19 08:3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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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세이마이네임(SAY MY NAME)이 데뷔 2주년을 맞아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 신곡을 깜짝 공개하고 다양한 커버 무대를 선보이며 지난 2년간의 성장을 돌아봤다.

세이마이네임은 지난 17일 데뷔 2주년 기념 팬콘서트 ‘2026 SAY MY NAME 2nd Anniversary Fan Concert SAY MY ACADEMY’를 개최했다.

총 2회에 걸쳐 진행된 이번 공연은 ‘SMN ACADEMY(세마넴 아카데미)’를 콘셉트로 꾸며졌다. 공연장을 찾은 팬들을 아카데미 학생으로 설정하고, 수업을 듣는 듯한 형식으로 다양한 코너를 진행했다.

멤버들은 세이마이네임에 관한 중간고사에 도전하며 유쾌한 시간을 보냈다. 이어 유닛별로 아이들(i-dle)의 ‘TOMBOY’, 소녀시대 태티서의 ‘Twinkle’, 인피니트의 곡을 개사한 ‘여자가 사랑할 때’ 등을 선보이며 색다른 매력을 드러냈다.

공연에서는 데뷔곡 ‘Waveway’를 비롯해 그동안 발표한 타이틀곡과 수록곡들도 만날 수 있었다. 데뷔 이후 2년간 쌓아온 음악적 성장을 확인할 수 있는 무대로 구성됐다.

특히 신곡 ‘꾸꾸꾸’를 처음 공개해 팬들의 호응을 얻었다. 이 곡은 바라는 일상과 꿈을 자신만의 방식으로 꾸미고 피워내자는 희망적인 메시지를 담았다.

세이마이네임은 앙코르 무대까지 마친 뒤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두 차례 공연이 끝난 후에는 하이바이회를 진행하며 관객들과 가까이에서 소통했다.

멤버들은 “데뷔 2주년을 로미들과 팬콘서트에서 함께할 수 있어서 너무 행복했다”며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어 열심히 준비했는데 팬들도 좋아해 주신 것 같아 기뻤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해외에서 와주신 분들도 많이 계셔서 더욱 감동받았다”며 공연장을 찾아준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앞으로의 활동에 대한 각오도 밝혔다. 세이마이네임은 “항상 응원해 주시고 곁에서 지켜봐 주시는 만큼 로미들과 행복한 추억을 쌓아가고 싶다”며 “3년 차에도 함께 힘내서 더욱 성장하는 세이마이네임이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세이마이네임은 앞으로도 음악과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사진제공=인코드엔터테인먼트

서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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