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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모로우바이투게더 11월 컴백

서정민 기자
2026-10-05 08:2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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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7개월 만에 새 앨범으로 돌아온다. 오는 11월 미니 9집 ‘PERFECT STORM’을 발매하고 2026년 하반기 활동에 나선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오는 11월 16일 미니 9집 ‘PERFECT STORM’을 발매한다. 지난 4월 선보인 미니 8집 ‘7TH YEAR: 가시덤불에 잠시 바람이 멈췄을 때’ 이후 약 7개월 만의 컴백이다.

앞서 공개된 컴백 예고 영상에는 지금까지와는 다른 변화를 암시하는 메시지가 등장했다. 앨범마다 음악과 서사, 비주얼을 유기적으로 연결해온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이번에는 어떤 콘셉트를 선보일지 관심이 쏠린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소년이 성장하며 겪는 혼란과 방황을 음악과 콘셉추얼한 비주얼로 표현하며 팀의 정체성을 구축해왔다.

지난 4월 발매한 미니 8집에서는 다섯 멤버가 직접 이야기의 화자로 나섰다. 재계약 이후 처음 선보인 단체 앨범으로, 데뷔 후 7년 동안 느낀 불안과 공허함 등 솔직한 감정을 음악에 담았다.

성과도 이어졌다. 미니 8집은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 3위에 올랐다. 타이틀곡 ‘하루에 하루만 더 (Stick With You)’는 국내 음악방송 5관왕을 기록했다.

새 앨범 ‘PERFECT STORM’과 전작 및 월드 투어를 연결하는 키워드도 눈길을 끈다. 전작 제목에 ‘바람’이 등장한 데 이어 이번 앨범에서는 보다 강렬한 ‘폭풍’을 내세웠다.

신보 발매 직전 시작되는 다섯 번째 월드 투어의 제목 역시 ‘STEAL THE WIND’다. ‘바람’과 ‘폭풍’으로 이어지는 키워드가 새 앨범의 서사와 어떻게 연결될지도 관전 포인트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오는 11월 13일부터 15일까지 서울 KSPO DOME에서 월드 투어 ‘STEAL THE WIND’의 막을 올린다. 서울 공연을 마친 다음 날인 16일 미니 9집 ‘PERFECT STORM’을 발매한다.

사진제공=빅히트 뮤직


서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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