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아이딧(IDID)이 데뷔 1주년을 맞았다. 데뷔 12일 만의 음악방송 1위부터 첫 팬 콘서트까지 지난 1년을 돌아보며 팬덤 위딧(WITHID)을 향한 고마움과 새로운 목표를 전했다.
아이딧은 지난해 9월 첫 번째 미니앨범 ‘I did it.’을 발매하며 정식 데뷔한 뒤 15일 데뷔 1주년을 맞았다.
데뷔 첫해 각종 시상식에서도 성과를 냈다. ‘2025 코리아 그랜드 뮤직 어워즈 with iMBank’ IS 라이징 스타와 ‘2025 멜론 뮤직 어워드’ 글로벌 라이징 아티스트상을 받은 데 이어 올해 제35회 서울가요대상 신인상, ‘2026 케이 월드 드림 어워즈’ K 월드 드림 글로벌 스포트라이트상 등을 수상했다.
1주년을 맞은 멤버들은 지난 1년을 돌아봤다. 백준혁은 “제 삶에서 가장 짧은 1년이었다”고 밝혔고, 장용훈은 “아이딧 멤버 장용훈으로서 살아온 1년이 꿈만 같다”고 말했다.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으로는 데뷔와 첫 음악방송 1위, 팬 콘서트 등이 꼽혔다. 장용훈은 “데뷔의 순간, 첫 음악방송, 첫 음악방송 1위, 첫 팬 콘서트 등 첫걸음들은 모두 기억에 남는다”고 전했다. 추유찬 역시 팬 콘서트를 꼽으며 “아이딧과 위딧만의 공간이었기 때문에 앞으로도 잊을 수 없을 것”이라고 했다.
지난 1년간 성장한 부분에 대해 김민재는 팀워크를 꼽았고, 정세민은 “무대를 즐기는 여유가 생긴 것 같다”며 관객과 눈을 맞추고 소통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향후 새로운 음악과 활동도 예고했다. 장용훈은 “더 다양한 음악에 도전해 무대 위에서 표현하고 싶다”고 했으며, 백준혁은 “제가 음악을 통해 위로받을 때처럼 위딧들을 위로해 주고 싶다”고 전했다.
올해 목표에 대해 장용훈은 “1년간의 경험을 바탕으로 다시 한번 일어나 아이딧이라는 대명사를 세상에 남기는 것”이라고 밝혔다. 김민재는 “새로운 앨범과 함께 다시 한번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아이딧이 목표”라고 말했다.
아이딧은 오는 22일 일본 사이타마현 베루나 돔에서 열리는 SBS ‘인기가요 라이브 인 도쿄’ 무대에 오른다. 오는 12월에는 대만 가오슝 내셔널 스타디움에서 개최되는 ‘Asia Artist Awards’에 참석한다.
사진제공=스타쉽엔터테인먼트
서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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