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빅뱅이 데뷔 20주년 신곡 ‘비이이그’로 국내 주요 음원차트 정상을 휩쓸었다. 발매 1시간 만에 멜론 톱100 1위에 오른 데 이어 월드투어에 돌입하며 데뷔 20주년 활동을 이어간다.
20일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 발매된 빅뱅의 새 디지털 싱글 ‘비이이그’는 멜론, 지니, 벅스, 바이브 등 국내 주요 음원사이트 실시간 차트 1위에 올랐다. 약 4년 4개월 만에 선보인 신곡이다.
‘비이이그’는 빅뱅 특유의 래핑과 보컬에 자신감과 위트를 담은 노랫말을 더한 곡이다. 데뷔 20주년을 맞은 빅뱅의 음악적 정체성을 유지하면서 새로운 분위기를 녹였다.
뮤직비디오에는 우주를 비행하는 트럭과 응원봉 ‘뱅봉’, 정규 2집 타이틀곡 ‘붉은 노을’을 형상화한 세트 등 빅뱅을 상징하는 요소들이 등장한다. 멤버들의 퍼포먼스도 일부 공개됐다.
뮤직비디오 역시 공개 후 유튜브 월드와이드 트렌딩과 인기 급상승 음악 1위에 오르며 관심을 모았다.
빅뱅은 신곡 흥행에 이어 오는 21일부터 사흘간 고양종합운동장에서 데뷔 20주년 월드투어의 포문을 연다. 이번 투어를 통해 북미와 유럽, 오세아니아, 아시아 등 전 세계 19개 도시에서 총 33회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서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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