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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록 밴드 엘르가든, 11월 서울 공연 개최

김연수 기자
2026-08-18 17:0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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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르가든, ‘Bad For Education Tour II’로 11월 서울 공연 개최 (제공: 엠피엠지)


일본 록 밴드 엘르가든(ELLEGARDEN)이 오는 11월 28일과 29일 양일간 서울 예스24 라이브홀에서 ‘Bad For Education Tour II (2026)’ 서울 공연을 개최한다.

이번 투어는 엘르가든이 2004년 진행한 ‘Bad For Education Tour’의 타이틀을 22년 만에 다시 사용하는 공연이다. 일본 외 지역에서는 한국에서만 공연이 열릴 예정으로, 이번 서울 공연에 대한 국내 팬들의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엘르가든은 그동안 여러 차례 한국에서 단독 공연을 진행했으며, 인천 펜타포트 록 페스티벌(Incheon Pentaport Rock Festival)과 부산국제록페스티벌(Busan International Rock Festival) 등 국내 주요 록 페스티벌에도 출연하며 한국 팬들과 만났다. 공연에서는 대표곡을 함께 부르는 관객들의 떼창 등으로 국내 팬들과의 꾸준한 교류를 이어왔다.

보컬 호소미 타케시(細美武士) 역시 한국 공연에서 직접 준비한 한국어로 관객들과 소통하는 등 국내 팬들과의 교감을 이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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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르가든, ‘Bad For Education Tour II’로 11월 서울 공연 개최 (제공: 엠피엠지)


엘르가든은 지난해 8월 신곡 ‘카마인(カーマイン)’을 발표하기도 했다. 해당 곡은 TV 애니메이션 ‘ONE PIECE’의 오프닝 주제가로 사용됐으며, 밴드 결성 이후 처음 선보인 애니메이션 타이업 곡이다. 활동 재개 이후에도 새로운 음악과 공연을 선보이며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이번 ‘Bad For Education Tour II (2026)’를 통해 다시 한번 서울 무대에 오른다.

1998년 결성된 ELLEGARDEN은 호소미 타케시(Vo./Gt.), 우부카타 신이치(Gt.), 타카다 유이치(Ba.), 타카하시 히로타카(Dr.)로 구성된 4인조 록 밴드다. 멜로딕 펑크와 얼터너티브 록을 기반으로 한 밴드 사운드와 라이브 퍼포먼스를 선보여왔으며, ‘ジターバグ(지터버그)’, ‘Missing’, ‘Space Sonic’, ‘Salamander’, ‘The Autumn Song’ 등의 곡으로 알려져 있다.

2008년 활동을 중단했던 엘르가든은 2018년 활동 재개를 발표한 이후 대규모 라이브와 록 페스티벌 출연 등으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2004년 투어 타이틀을 22년 만에 다시 내건 이번 공연에서 어떤 무대를 선보일지 관심이 모인다.

‘Bad For Education Tour II (2026)’ 서울 공연은 11월 28일과 29일 오후 6시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열린다. 티켓은 9월 1일 오후 7시부터 예스24 티켓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김연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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