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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로코 출신 김미소, 신곡 'حصلتي(Hasalti)' 발표…다리자와 한국어 랩의 만남

양지유 기자
2026-08-14 16:4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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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로코 출신 김미소, 신곡 'حصلتي(Hasalti)' 발표



모로코 출신 아티스트 김미소(Kim Miso)가 신곡 'حصلتي(Hasalti)'를 발표하며 자신만의 음악적 색깔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8일 공개된 신곡 뮤직비디오는 유튜브에서 약 26만 회의 조회수를 기록하며 관심을 받고 있다.

'حصلتي(Hasalti)'는 배신으로 인해 상처받은 한 여성이 관계의 진실을 마주한 뒤 자신의 삶을 다시 시작하는 이야기를 담은 싱글이다. 사랑했던 상대에게 배신을 당한 순간의 감정을 그리는 데서 출발하지만, 곡의 중심에는 상처에 머무르지 않고 자존감과 자신감을 되찾아 앞으로 나아가겠다는 메시지가 자리한다.

곡 제목인 'حصلتي(Hasalti)'는 곡에서 반복되는 가사와 연결된다. "حصلتي وشفتك بعيني"라는 구절은 '딱 걸렸어, 내 눈으로 직접 봤어'라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상대방의 행동을 직접 확인한 뒤 더 이상 변명과 거짓말을 받아들이지 않겠다는 단호한 감정을 표현한다.

김미소(Kim Miso)만의 음악적 정체성도 눈길을 끈다. 'حصلتي(Hasalti)'는 모로코 다리자와 한국어 랩을 결합해 두 문화권의 언어와 음악적 감성을 한 곡에 담아냈다. 모로코의 정서를 살린 멜로디 위에 김미소(Kim Miso)가 직접 한국어 랩을 소화하며 거짓말과 가짜 사랑을 거부하는 당당한 여성의 모습을 표현했다.

뮤직비디오 역시 곡이 가진 강렬한 분위기를 시각적으로 담아내며 관심을 모으고 있다. 

8월 8일 음원과 함께 공개된 'حصلتي(Hasalti)' 뮤직비디오는 유튜브에서 약 26만 회의 조회수를 기록하며 김미소(Kim Miso)의 신곡에 대한 대중의 관심을 보여주고 있다.

이번 곡은 김미소(Kim Miso)의 여섯 번째 앨범이자 싱글로, 그동안 이어온 음악 활동의 연장선에서 자신의 음악적 색깔을 더욱 선명하게 보여주는 작품이다. 특히 모로코 출신으로 한국에서 활동하며 두 문화의 경험을 음악으로 풀어내고 있다는 점에서 김미소(Kim Miso)만의 차별화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모로코 다리자와 한국어 랩이라는 독특한 조합에 강렬한 메시지를 더하며 관심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한국과 모로코를 잇는 음악적 행보를 보여주고 있는 김미소(Kim Miso)의 다음 활동에도 기대가 모인다.

양지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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