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빌 에반스 트리오의 베이시스트로 11년간 활동한 재즈 거장 에디 고메즈가 빌 에반스와의 첫 만남 60주년을 기념해 한국 관객을 만난다.
이번 공연에서는 빌 에반스 트리오의 대표 레퍼토리인 ‘Nardis’, ‘My Foolish Heart’, ‘My Man’s Gone Now’, ‘All the Things You Are’, ‘I Will Wait for You’ 등을 비롯해 마일스 데이비스의 ‘Solar’와 에디 고메즈의 자작곡까지 다양한 곡을 선보인다.
무대에는 에디 고메즈 트리오에서 30년간 호흡을 맞춰온 피아니스트 스테판 칼슨과 스나키 퍼피의 초기 멤버로 활동한 드러머 스티브 프루잇이 함께한다. 세 연주자는 섬세한 인터플레이를 바탕으로 빌 에반스의 음악을 새로운 호흡으로 풀어낼 예정이다.
특히 이번 공연은 에디 고메즈가 빌 에반스를 처음 만난 1966년을 기념하는 무대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60년의 시간을 지나온 재즈 거장의 연주를 직접 만날 수 있는 자리로, 빌 에반스의 음악을 사랑하는 관객들에게 특별한 시간이 될 전망이다.
에디 고메즈의 내한공연은 대구와 서울에서 각각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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