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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스지, 첫 아레나 투어 성료

허정은 기자
2026-06-25 12:2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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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스지, 첫 아레나 투어 성료 (제공: JYP엔터테인먼트, Sony Music Labels Inc. (Japan))


NEXZ(넥스지)가 첫 아레나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일본 새 EP 발매와 함께 글로벌 활동을 이어간다.

넥스지는 지난 24일 일본 세 번째 EP 앨범 'Hellmate'를 정식 발매했다. 신보에는 앨범과 동명 타이틀곡을 필두로 'Hands up, Yo!', 'Can't hide', 'Mmchk (Japanese Ver.)', 'Hellmate (Instrumental)'까지 총 5곡이 실렸다.

새 EP 'Hellmate'는 틀에 얽매이지 않는 NEXZ만의 매력을 담아낸 앨범으로 장르의 경계를 넘나드는 다채로운 사운드를 담아 듣는 맛을 끌어올렸다. 타이틀곡 'Hellmate'는 세상의 기준이나 관념에 얽매이지 않고 자신들만의 룰과 신념을 믿고 나아가겠다는 당찬 메시지를 담은 곡이다. 

강렬한 사운드, 올드스쿨 힙합을 연상시키는 DJ 스크래치가 인상적인 힙합 트랙으로 NEXZ의 에너지를 선명하게 표현했다. 장난기 가득한 작은 악마의 이미지를 표현한 콘셉트와 신비로운 영상미가 돋보이는 뮤직비디오도 좋은 반응을 모으며 신보는 “NEXZ의 개성이 한층 뚜렷해졌다”는 호평을 얻고 있다.

신보 발매에 앞서 NEXZ는 지난 6월 12일과 13일 오사카성 홀에서의 단독 공연으로 도쿄, 오사카를 물들인 첫 아레나 투어 'NEXZ LIVE TOUR 2026 “Hellmate”'를 성료했다. '장난꾸러기 청춘 응원단' 콘셉트의 오프닝 영상과 함께 공연 막을 올렸고, 무대 뒤편에서 멤버들이 깜짝 등장하며 커다란 함성이 공연장을 가득 채웠다. 

라이브 밴드와 합을 맞춘 생생한 사운드의 스테이지, 댄서들과 함께한 아크로바틱 퍼포먼스가 그룹의 강점을 효과적으로 강조했다. 'Simmer (Japanese Ver.)', 'HYPEMAN', 'Mmchk (Japanese Ver.)', 'Beat-Boxer' 등 각기 다른 분위기를 품은 공연으로는 '차세대 무대 맛집'의 잠재력을 밝게 빛냈다.

멤버들은 여러 요소를 활용해 공연을 찾은 팬들에게 더 큰 즐거움을 선사했다. 긴 동선을 활용해 팬들에게 가까이 다가가며 재미를 높였고, 'Keep on Moving', 'Run With Me' 무대에서는 각각 사인볼을 객석으로 전달하고 관객들의 떼창을 이끌어내며 행복한 에너지로 가득 채웠다. 

신보에 실린 'Hellmate'와 'Hands up, Yo!', 'Can't hide' 무대로 다양한 감성을 보여주는가 하면 하루와 휴이의 랩 팀, 토모야와 세이타, 유키의 보컬 팀, 유우와 소 건의 퍼포먼스 팀으로 나뉜 유닛 무대로 신선한 매력을 선물했다.

넥스지는 올해 'Mmchk' 활동으로 음악방송 1위에 올랐고, 일본 새 EP 발매 및 첫 아레나 투어까지 맹활약하며 남다른 성장세를 증명하고 있다. 기세를 몰아 오는 9월에는 브라질 '록 인 리오'와 라틴 아메리카 3개 지역에서 개최되는 신규 페스티벌 'STRAYCITY'에 참석해 환상적 퍼포먼스로 글로벌 팬을 사로잡는다.

허정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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