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싱어송라이터 한로로가 ‘제35회 서울가요대상’에서 록/발라드 부문을 수상하며 대세 아티스트로서의 존재감을 확고히 했다.
이번 수상은 지난해 8월 발매된 앨범 ‘자몽살구클럽’의 타이틀곡 ‘0+0’이 리스너들 사이에서 긴 생명력을 얻으며 음악성과 대중성을 동시에 잡은 결과다. 섬세한 감정선과 독창적인 사운드로 무장한 ‘0+0’은 한로로라는 아티스트의 정체성을 가장 잘 보여주는 곡으로 평가받으며 폭넓은 사랑을 받아왔다.
시상식의 시작을 연 오프닝 공연에서도 안정적인 라이브를 선보여 싱어송라이터로서 강렬한 존재감을 남겼다. 무대 정중앙에 선 한로로는 관객들의 시선을 단숨에 압도하며 현장 분위기를 뜨겁게 이끌었다.
트로피를 품에 안은 한로로는 “’서울가요대상’에서 수상하게 되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저만의 다정한 록 스피릿을 묵묵히 전하며 좋은 음악으로 보답하는 싱어송라이터가 되겠다”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한로로는 ‘입춘’, ‘0+0’, ‘사랑하게 될 거야’ 등 발표하는 곡마다 서정적인 감성과 문학적인 가사로 리스너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특히 청춘의 불안과 성장, 사랑의 감정을 섬세하게 풀어낸 음악 세계로 두터운 팬층을 형성했으며 각종 페스티벌과 단독 공연 무대에서도 뛰어난 라이브 실력을 선보이며 아티스트로서 입지를 확실히 넓혀가고 있다.
국내를 넘어 해외에서도 주목받고 있는 한로로는 독창적인 음악성과 진정성 있는 메시지로 리스너들의 인정을 받으며 자신만의 길을 만들어가고 있다. 한로로가 앞으로 보여줄 음악적 행보에 대한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한로로는 앞으로도 다양한 음악 활동을 통해 팬들과 활발한 만남을 이어갈 예정이다.
정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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