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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앤오프, 오늘 컴백

허정은 기자
2026-06-17 10: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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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앤오프, 오늘 컴백 (제공: 케이아이 엔터테인먼트)



온앤오프가 한층 깊어진 음악과 서사로 돌아온다.

온앤오프는 오늘(17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 정규 2집 Part2 ‘ONF:MY SELF’를 발매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이번 앨범은 지난해 선보인 정규 2집 Part1 ‘ONF:MY IDENTITY’의 서사를 잇는 작품이다. 꿈을 향해 나아가는 여정 속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던 전작에 이어, ‘ONF:MY SELF’에는 여정의 끝에서 스스로 선택하고 나아가는 이야기가 담겼다.

타이틀곡 ‘Open The Door’는 불안한 현재를 지나 미래로 향하기 직전의 복합적인 감정을 표현한 곡이다. 강렬한 록 사운드와 폭넓은 음역대를 넘나드는 온앤오프의 보컬이 어우러져 진한 울림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아프로 팝 비트와 몽환적인 신스 사운드가 인상적인 ‘Bad Dream’, 자신만의 본질을 찾아가는 과정을 담은 ‘Escape’, 감성적인 보컬이 돋보이는 ‘Mirage’, 팬덤 퓨즈(FUSE)를 향한 희망과 위로를 전하는 ‘SilverLining’, 다음 챕터를 예고하는 ‘Once In a Red Moon’까지 총 6개 트랙이 수록됐다.

특히 온앤오프 멤버들이 앨범 작업에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리더 승준은 ‘ONF:MY SELF’ 기획 전반에 참여해 온앤오프의 서사를 담아내기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유토는 퍼포먼스 디렉터를 맡았으며, 와이엇과 민균은 작곡 및 작사에 참여해 온앤오프만의 아이덴티티를 더욱 또렷하게 완성했다.

이외에 작곡가 라인업도 화려하다. 지금까지 온앤오프와 함께해 온 황현 작곡가를 비롯해 Ronny Svendsen, Adrian Thesen, Anne Judith Wik, JOP, Theo Lawrence, Eirik Gjendemsjø가 참여했다. 이들은 엔시티 드림부터 르세라핌, 트와이스, 라이즈, 더보이즈 등 K팝 유명 아티스트들과 협업해 명곡을 발표한 만큼, 이번 온앤오프와의 작업에서는 어떤 노래로 새로운 에너지를 만들어낼지 기대가 모인다.

한편 온앤오프는 오늘(17일) 오후 8시 상암 큐브컨벤션센터에서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한다.신곡 ‘Open The Door’를 비롯한 수록곡 무대를 최초 공개하며 이번 활동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허정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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