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코르티스가 미국 빌보드 ‘아티스트 100’ 5위에 오르며 글로벌 존재감을 입증했다. ‘빌보드 200’ 3위에 이어 주요 차트에서 연이어 호성적을 거두며 북미 시장에서도 가파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19일 발표된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https://www.billboard.com?utm_source=chatgpt.com) 최신 차트(5월 23일 자)에 따르면 코르티스(마틴, 제임스, 주훈, 성현, 건호)는 ‘아티스트 100’ 5위를 기록했다.
‘아티스트 100’은 음반 판매량과 스트리밍, 라디오 방송 횟수 등을 종합해 한 주간 미국에서 가장 인기 있는 가수를 선정하는 차트다. 코르티스는 지난해 데뷔 직후 24위로 첫 진입한 데 이어 이번에는 톱5까지 오르며 성장세를 증명했다.
미니 2집 ‘GREENGREEN’은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 3위에 올랐다. 프로젝트성 그룹을 제외하면 역대 K-팝 그룹 가운데 가장 빠르게 3위권에 진입한 기록이다. 또 ‘톱 앨범 세일즈’와 ‘월드 앨범’ 차트 정상에도 올랐다.
타이틀곡 ‘REDRED’ 역시 글로벌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빌보드 ‘글로벌 200’ 38위, ‘글로벌(미국 제외)’ 19위를 기록하며 3주 연속 상승세를 보였다. ‘핫 댄스/팝 송’ 차트에서는 11위에 안착했다.

스포티파이 월간 청취자 수는 1175만 명을 돌파했다. 국가·지역별 청취 비중 1위는 미국으로 나타나 북미 시장에서의 강한 영향력을 보여줬다. 이는 역대 K-팝 보이그룹 기준 최상위권 기록 중 하나다.
또 코르티스는 멤버 전원이 음악과 안무, 뮤직비디오 제작에 참여하는 ‘영 크리에이터 크루’ 콘셉트로 차별화를 이어가고 있다. 해외 팬들 사이에서는 자유로운 창작 방식과 개성 강한 퍼포먼스가 호평받고 있다.
사진제공=빌보드, 빅히트 뮤직
서정민 기자 sjm@bnt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