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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일릿, ‘Magnetic’ 스포티파이 8억 스트리밍 돌파

정윤지 기자
2026-05-01 13:4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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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일릿 미니 1집 REAL ME 버전 콘셉트 포토 (제공: 빌리프랩)

그룹 아일릿(ILLIT)이 글로벌 오디오·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 또 하나의 기록을 세웠다.

오늘(1일) 스포티파이에 따르면 아일릿 미니 1집 ‘SUPER REAL ME’의 타이틀곡 ‘Magnetic’이 지난달 28일 기준 8억 4만 6036회 재생됐다. 이는 스포티파이에서 같은 스트리밍 수에 도달한 K-팝 그룹의 데뷔곡 중 최단 기간이다. 

‘Magnetic’은 플럭엔비(Pluggnb)와 하우스(House)가 섞인 댄스 장르로, 좋아하는 상대방을 향한 마음을 자석에 비유한 노래다. 

다섯 멤버의 엉뚱 발랄함이 담긴 ‘슈퍼 이끌림’이라는 재치 있는 가사와 중독성 있는 멜로디로 큰 사랑을 받았다. 특히 손가락을 활용한 포인트 안무는 전 세계 챌린지 열풍을 일으켰다.

2024년 3월 발매된 이 곡은 2년이 넘는 시간 동안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다. ‘Magnetic’은 발매 당시 미국 빌보드 ‘핫 100’과 영국 ‘오피셜 싱글 톱 100’에 K-팝 데뷔곡 최초·최단기로 입성하는 신기록을 세웠다. 

이 곡은 여전히 국내외 주요 음원 차트 순위권에 머물며 스테디셀러로 자리 잡았다. 지난 3월에는 일본 오리콘 ‘주간 스트리밍 랭킹’에서 해외 여성 아티스트 곡 중 역대 최단기로 누적 재생 수 3억을 돌파, 글로벌 히트곡의 저력을 보여줬다.

아일릿이 지금까지 발표한 모든 노래의 스포티파이 합산 누적 재생수는 23억 회가 넘는다. 이들은 ‘Magnetic’을 비롯해 ‘Lucky Girl Syndrome’, ‘Cherish (My Love)’, ‘Tick-Tack’, ‘빌려온 고양이 (Do the Dance)’, ‘jellyous’, ‘NOT CUTE ANYMORE’ 등 총 7개의 스포티파이 억대 스트리밍 곡을 배출했다. 

한편 아일릿은 전날(4월 30일) 미니 4집 ‘마밀라피나타파이’(MAMIHLAPINATAPAI)를 발매,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타이틀곡 ‘It’s Me’ 무대를 최초 공개했다. 

아일릿은 미니 4집 발매를 기념한 특별한 축제 ‘아일릿 서울 어린이대공원 페스티벌’도 연다. 

‘It’s Me’를 메인 테마로 한 이번 행사는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가족, 친구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 부스는 물론, 아일릿의 에너제틱한 신곡 무대가 마련돼 현장을 찾은 이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이 될 전망이다.

정윤지 기자 yj0240@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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