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티스트 효린이 신곡 ‘Wait’으로 해외 차트를 휩쓸며 글로벌 영향력을 보여주고 있다.
효린은 지난 12일 신곡 ‘Wait’(웨잇)으로 컴백, 국내외 음원 차트인을 시작으로 뮤직비디오, ‘Wait’ 챌린지 등 콘텐츠마다 뜨거운 반응을 얻으며 전 세계적인 인기를 실감케 하고 있다.
‘Wait’ 뮤직비디오 역시 공개 후 5시간 만에 조회수 100만 뷰를 돌파한 것은 물론, 유튜브 인기 급상승 음악 순위에서도 상위권에 랭크됐다. 국내외 팬들은 효린의 ‘Wait’ 뮤직비디오 100만 뷰 돌파를 축하하며 “여름은 효린이지”, “효린이 서머퀸 계속 해줬으면 좋겠다”, “여름은 효린의 계절” 등 호평을 내놓았다.
음원차트부터 유튜브까지 시원하게 휩쓴 효린의 ‘Wait’은 챌린지 열풍으로도 이어져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Wait’ 챌린지는 안무가 Aliya Janell(알리야 자넬)을 시작으로 씨스타 멤버 보라, 박재범, (여자)아이들 소연, 우기가 참여해 열기를 달아오르게 했다. 특히 (여자)아이들 소연, 우기는 씨스타의 ‘Touch my body’(터치 마이 바디)를 연상시키는 의상을 착용, 효린과 합을 맞춰 K팝 팬들을 들뜨게 만들었다.
한편, 대중성과 화제성을 모두 잡은 효린은 16일 KBS2 ‘뮤직뱅크’에 출연해 음악방송 최초로 신곡 ‘Wait’ 무대를 공개한다.
정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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