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79회 칸영화제 비경쟁 부문 초청작 ‘드골: 저항의 시작’이 오는 11월 11일 개봉한다. 1·2편 합산 제작비가 약 1500억원으로 추산되는 프랑스 전쟁 영화로, 메인 포스터와 예고편이 공개됐다.
‘드골: 저항의 시작’은 제2차 세계대전 당시 프랑스가 나치 독일에 항복한 뒤에도 저항을 이어간 샤를 드골 장군과 그를 따른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다.
두 사람 사이에는 사막의 전장이 펼쳐진다. 같은 연합국 진영에 속하면서도 프랑스의 미래를 두고 충돌했던 두 지도자의 관계를 보여준다.
포스터 하단에는 점령된 파리의 지붕 위에 선 두 청년이 등장한다. 드골의 저항 선언에 응답한 시민들의 이야기도 함께 다룰 것을 예고한다.
메인 예고편은 프랑스의 항복을 앞둔 상황에서 시작된다. 드골은 국적 박탈과 사형 선고 소식을 듣고도 “다른 소식은?”이라며 담담한 반응을 보인다.
이어 처칠이 “드골 당신은 프랑스가 아니야!”라고 외치는 장면이 등장한다. 두 지도자의 대립과 함께 전차 부대의 진격, 함대 화재, 파리 시가지 총격전 등 대규모 전투 장면이 이어진다.
작품은 제79회 칸영화제 비경쟁 부문에 공식 초청됐다. 1·2편 합산 제작비는 외신 추산 약 1500억원 규모다.
한편 ‘드골: 저항의 시작’은 오는 11월 11일 국내 개봉한다. 후속편 ‘드골2: 자유의 시대’는 11월 25일 관객을 만날 예정이다.
사진제공=모비데이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