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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위기’ 구원과 저주 포스터 공개

서정민 기자
2026-10-22 07:5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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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컬트 호러 영화 ‘레위기’가 개봉을 맞아 새로운 포스터를 공개했다. 두 소년의 위태로운 관계와 섬뜩한 분위기를 담은 이미지로 작품의 미스터리한 서사를 강조했다.

지난 21일 개봉한 영화 ‘레위기’(감독 아드리안 키아렐라)는 금기된 욕망이 저주로 이어지면서 사랑하는 사람의 모습을 한 괴물에게 쫓기는 두 소년의 이야기를 그린 오컬트 호러다.

이번에 공개된 ‘구원과 저주 포스터’에는 주인공 나임과 라이언의 모습이 담겼다. 두 소년은 피가 묻은 얼굴로 서로를 바라보며 긴장감 넘치는 분위기를 형성한다.

특히 유화를 연상시키는 묵직한 질감과 불꽃처럼 번지는 색채가 어우러져 독특한 시각적 효과를 만들어냈다. 아름다움과 공포가 공존하는 이미지로 영화의 오컬트적 분위기를 표현했다.

포스터에 삽입된 “서로를 닮은 가장 끔찍한 저주”라는 문구도 눈길을 끈다. 사랑하는 사람의 형상을 한 괴물이라는 설정과 맞물려 두 주인공이 마주할 비극적인 상황에 대한 궁금증을 높인다.

‘레위기’는 조 버드, 스테이시 클라우센, 미아 와시코브스카가 출연한 작품이다. 금기된 욕망과 두려움, 인물 사이의 관계를 공포 장르에 결합해 이야기를 풀어낸다.

개봉 이후 온라인에서는 영화의 독특한 설정과 분위기에 주목한 관람객들의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단순한 공포 연출을 넘어 인물의 내면과 심리적 긴장감을 다뤘다는 평가도 나왔다.

극장가에서도 일부 특별 상영 프로그램이 관심을 모았다. 배급사에 따르면 이번 주말 예정된 CGV 굿즈 패키지와 메가박스 아트그라피 상영은 매진됐다.

새로운 포스터 공개와 특별 상영 프로그램을 통해 관객과의 접점을 넓히고 있는 ‘레위기’가 개봉 첫 주 어떤 반응을 이어갈지 관심이 모인다.

한편, 아드리안 키아렐라 감독이 연출한 오컬트 호러 영화 ‘레위기’는 지난 21일 개봉해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서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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