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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강희, ‘최종면접’으로 스크린 데뷔

서정민 기자
2026-10-08 08: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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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배강희가 영화 ‘최종면접’으로 첫 스크린 도전에 나선다.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과 GV를 통해 관객들과 먼저 만난 데 이어 오는 11월 극장가를 찾는다.

배강희는 지난 6일 제31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에 참석한 데 이어 7일 ‘최종면접’ GV에 참여해 관객들과 작품에 관한 이야기를 나눴다. ‘최종면접’은 배강희의 스크린 데뷔작이다.

이날 배강희는 캐릭터를 준비하며 고민했던 부분과 촬영 비하인드, 함께 호흡을 맞춘 배우들과의 에피소드 등을 전했다. 관객들의 질문에도 직접 답하며 작품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배강희는 “세계적인 축제에 함께하게 돼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스크린 데뷔작인 ‘최종면접’을 통해 관객분들을 만나게 돼 많이 떨리고 설렌다. 찾아와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부산국제영화제가 여러분에게도 행복한 기억으로 남았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최종면접’은 50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최종면접장에 모인 여섯 지원자가 각자의 비밀을 폭로하는 의문의 봉투를 발견하면서 서로를 의심하고 혼란에 빠지는 이야기를 그린 미스터리 스릴러다.

배강희는 극 중 빈틈없는 완벽주의자 차주원 역을 맡았다. 냉철하고 이성적인 태도 뒤 좀처럼 속내를 드러내지 않는 인물로 극의 긴장감을 더한다.

배강희는 넷플릭스 ‘더 글로리’를 시작으로 tvN ‘무인도의 디바’, 넷플릭스 영화 ‘사마귀’ 등 다양한 작품에서 필모그래피를 쌓아왔다. 이번 ‘최종면접’을 통해 스크린으로 활동 영역을 넓힌다.

부산국제영화제 파노라마 섹션에 공식 초청된 영화 ‘최종면접’은 오는 11월 4일 극장 개봉한다.

사진제공=하이지음스튜디오

서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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