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앤 해서웨이가 세계적인 팝스타로 변신한 ‘마더 메리’가 보도스틸과 컴백 예고편을 공개했다. 미카엘라 코엘과 10년 만에 재회하며 음악과 패션, 미스터리가 뒤섞인 강렬한 이야기를 펼친다.
공개된 보도스틸 12종에는 세계적인 팝스타로 화려한 무대를 준비하는 마더 메리와 자신의 아틀리에에서 작업을 이어가는 샘의 서로 다른 현재가 담겼다.
강렬한 조명과 화려한 의상 속 무대를 장악하는 마더 메리는 팝 아이콘다운 존재감을 드러낸다. 반면 샘은 어두운 헛간에서 홀로 작업을 이어가는 디자이너로 등장해 마더 메리와 극명한 대비를 이룬다.
10년 만에 다시 만난 두 사람의 모습도 눈길을 끈다. 완벽한 컴백을 위해 샘을 찾아온 마더 메리와 과거 자신을 버렸던 친구를 다시 마주한 샘 사이에는 오랜 시간 쌓인 상처와 감정이 남아 있다.
한때 서로의 성공을 함께 만들어냈지만 가장 아픈 방식으로 헤어진 두 사람이 한 벌의 드레스를 계기로 다시 얽히면서 긴장감도 높아진다. 특히 정체를 알 수 없는 ‘붉은 그것’을 바라보는 샘의 모습은 두 사람의 재회 이후 벌어질 미스터리한 사건을 예고한다.
앤 해서웨이와 미카엘라 코엘이 호흡을 맞추고 데이빗 로워리 감독이 연출한 ‘마더 메리’는 오는 11월 개봉한다.
사진제공=플러스엠엔터테인먼트·워터홀컴퍼니
서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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