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 콘텐츠 열풍이 이어지는 가운데 배우 오뢰가 영화 ‘동지도’로 국내 관객들과 만난다. 드라마를 넘어 스크린으로 활동 영역을 넓히며 새로운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오는 7월 1일 개봉하는 영화 ‘동지도’는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실제 발생한 리스본 마루 사건을 바탕으로 일본군의 수장 계획 속에서 영국군 포로 384명을 구조한 어민들의 실화를 그린 해양 액션 사투극이다.
오뢰는 친근한 소년미와 건강한 청춘 이미지를 바탕으로 중국을 대표하는 젊은 배우 중 한 명으로 꼽힌다. ‘동지도’에서는 기존의 밝은 매력에 강인한 야성미를 더해 색다른 모습을 선보인다. 구릿빛 피부와 탄탄한 체격, 역동적인 액션 연기가 극의 몰입도를 높일 전망이다.
특히 오뢰는 작품을 위해 무술 훈련은 물론 잠수와 수영 연습을 소화했으며 장시간 수중 촬영에도 직접 참여하며 캐릭터 완성도를 높였다. 그가 연기한 ‘아당’은 평범한 어민이지만 위기 속에서 용기와 책임감을 보여주는 인물이다.
영화 ‘동지도’는 중국의 대표 감독인 관호와 비진상이 공동 연출을 맡았으며, 주일룡, 오뢰, 니니가 출연한다.
실화를 바탕으로 한 묵직한 서사와 해양 액션, 그리고 오뢰의 새로운 변신을 담아낸 ‘동지도’는 오는 7월 1일 전국 극장에서 개봉한다.
서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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