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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그 스타’ 메인 예고편 공개

서정민 기자
2026-06-10 07:4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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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그스타: 마지막 희망'


리들리 스콧 감독의 신작 ‘도그 스타: 마지막 희망’이 메인 포스터와 메인 예고편을 공개했다. 포스트 아포칼립스 세계를 배경으로 생존과 희망, 인간성에 대한 이야기를 그릴 예정이다.

영화 ‘도그 스타: 마지막 희망’은 지구 종말 이후 살아남은 생존자들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으로, 리들리 스콧 감독이 연출을 맡아 기대를 모으고 있다.

공개된 메인 포스터에는 폐허가 된 세상을 배경으로 각기 다른 방향을 바라보는 인물들의 모습이 담겼다. 주인공 히그(제이콥 엘로디)를 비롯해 뱅글리(조슈 브롤린), 시마(마가렛 퀄리), 팝스(가이 피어스)가 긴장감 넘치는 분위기를 자아낸다. 인물들 사이에 자리한 반려견 재스퍼는 절망 속에서도 이어지는 생명과 희망을 상징한다.

메인 예고편은 종말 이전의 평범한 일상과 무너진 현실을 교차시키며 시작된다. “그런 세상은 이제 없어”라는 대사는 모든 것을 잃은 생존자들의 현실을 드러내며 묵직한 분위기를 형성한다.

이어 생존자들이 서로 의지하며 삶을 이어가는 모습과 함께 또 다른 생존자들의 습격, 거센 충돌이 펼쳐진다. 특히 “세상의 종말, 가장 두려운 것은 다른 생존자들”이라는 카피는 극한 상황에서 드러나는 인간 본성을 예고하며 긴장감을 끌어올린다.

‘도그 스타: 마지막 희망’은 단순한 재난 영화에 머물지 않는다. 상실과 고립, 생존을 넘어 다시 관계를 맺고 희망을 찾아가는 과정을 담아내며 깊은 감정적 울림을 전할 예정이다.

이번 작품은 리들리 스콧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그는 글래디에이터 시리즈와 마션, 프로메테우스 등을 통해 독보적인 세계관과 영상미를 선보여왔다.

또한 영화는 피터 헬러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다. 원작은 종말 이후 인간의 상실감과 희망을 섬세하게 그려내며 출간 당시 비평가들의 호평을 받았다.

한편 ‘도그 스타: 마지막 희망’은 제이콥 엘로디, 조슈 브롤린, 마가렛 퀄리, 앨리슨 제니, 가이 피어스 등이 출연하며 2026년 하반기 개봉 예정이다.

사진제공=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서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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