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남태령이 개봉을 앞두고 관람 포인트 3가지를 공개했다.
20일 개봉하는 ‘남태령’은 어른 김장하 제작진과 김현지 감독이 참여한 디지털 아카이브 영화다. 현장과 X(트위터)를 오가는 시민들의 연대와 집단 경험을 담아냈다.
두 번째는 ‘타임라인이 된 광장’이다. 영화는 SNS 타임라인과 실제 현장을 넘나드는 감각을 담아내며, 남태령 현장을 경험했던 이들에게는 당시 기억을, 그렇지 않은 관객들에게는 시대적 분위기를 전달한다.
세 번째는 ‘따뜻한 공동체 시선’이다. 김현지 감독은 전작 ‘어른 김장하’에서 보여준 따뜻한 시선을 이번에는 동시대를 살아가는 시민 집단으로 확장했다. 특정 인물보다 현장에 있었던 다양한 사람들의 목소리에 집중했다.
또 ‘남태령’은 시위 브이로그 콘텐츠로 알려진 유튜버 한지인과 협업 콘텐츠도 선보인다. 철야 시위 플레이리스트와 ‘왓츠 인 마이 데모 백’ 등 디지털 세대의 연대 문화를 담은 콘텐츠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특히 플레이리스트에는 에스파의 ‘Whiplash’와 tripleS의 ‘Girls Never Die’ 등 K-팝 음악과 민중가요가 함께 담겨 당시 현장의 분위기를 전달한다.
사진제공=시네마 달
서정민 기자 sjm@bnt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