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실제 인간 생체 실험을 자행한 731부대의 만행을 다룬 ‘마루타’ 시리즈, ‘마루타 디 오리지널: 살인공창’이 4K 리마스터링으로 오늘(22일) 개봉됐다.
제2차 세계대전 말기, 승리를 향한 광기가 인간을 ‘마루타’라 불리는 생체 실험 대상으로 전락시키고, 그 속에서 자행된 잔혹한 실험과 진실 은폐의 과정을 그린 영화 ‘마루타 디 오리지널: 살인공창’이 오늘 개봉됐다.
실제 역사 속 731부대에서는 탈수, 동사, 절단 및 해부, 세균 감염 등 다양한 형태의 생체 실험이 이루어졌던 것으로 전해진다. 전염병을 활용한 세균전까지 시도된 바 있으며, 수많은 희생자가 발생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 가운데에는 한국인 피해자도 포함되어 있어, 해당 사건은 여전히 기억과 기록의 대상으로 남아 있다.
이번 재개봉은 단순한 복원이 아닌, 잊혀서는 안 될 역사에 대한 환기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마루타 디 오리지널: 살인공창’은 오늘부터 관객들과 만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