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봉을 하루 앞둔 영화 ‘녹나무의 파수꾼’이 일본 실관람객들의 호평을 받고 있어 화제다.
영화 ‘녹나무의 파수꾼’은 소원을 비는 녹나무의 숨겨진 힘과, 나무를 찾는 심야의 방문객들의 비밀을 쫓는 파수꾼의 이야기를 그린 히가시노 게이고 원작 미스터리 판타지 애니메이션으로 히가시노 게이고 작품 최초로 애니메이션 영화화되며 일본 현지는 물론 국내에서도 관심을 받아왔다.
일본에서 먼저 영화를 관람한 관객들 사이에서는 작품이 전하는 따뜻한 메시지와 여운에 대한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숲의 올빼미가 귀여웠던 것은 물론, 극 중 노래도 장대하고 작품의 세계관에 딱. 주제가도 좋고 여운이 남는다”, “마음이 따뜻해지는 장면도 있고 점과 점이 선으로 연결되어 ‘그런 것인가’라고 생각하는 순간도 있다. 그런 장면에서 히가시노 게이고’미(美)’를 느꼈다”, “극 중 세부 묘사에서 완성도와 재현도가 높다는 느낌을 받았다.
음향, 음악, 여백 어느 하나를 놓고 보아도 최고의 애니메이션 영화였다”, “영화 보는 내내 꿈만 같은 신비한 경험이었다” 등 관객들에게 잔잔한 울림을 전한다는 평가를 받으며 국내 관객들에게도 진한 여운과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뿐만 아니라 애니메이션 ‘데스노트’, ‘진격의 거인’ 시리즈 등을 연출한 일본 대표 애니메이션 감독 아라키 테츠로는 “너무 좋았다! 클라이맥스에서는 원하는 부분에 힘이 있는 그림이 연속으로 등장해 감정이 폭발적으로 고조되었다. 이게 연출이구나. 정말 멋졌다!”라며 이토 토모히코 감독의 연출에 대한 극찬을 보냈다.
이처럼 일본 관객들의 열띤 반응과 함께 원작의 힘까지 다시 주목 받고 있는 영화 ‘녹나무의 파수꾼’은 국내 개봉을 앞두고 관객들에게 따뜻한 감동과 깊은 여운을 전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일본 관객들의 호평에 이어 국내 관객들에게도 따뜻한 여운을 전할 영화 ‘녹나무의 파수꾼’은 오는 18일 개봉 예정이다.
이다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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