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김새론의 유작 영화 ‘기타맨’이 오는 30일 개봉된다.
제작사 성원제약은 ‘기타맨’을 오는 30일 개봉한다고 오늘(12일) 밝혔다. ‘기타맨’은 정식 개봉에 앞서 오는 21일 언론 시사회와 관객과의 대화 행사를 열 예정이다.
이 감독은 “김새론은 영화 현장에서 밝은 에너지를 자주 보여줬고, 열정이 넘쳤기에 멋지게 복귀하기를 바랐다”며 “‘아픔 없는 세상’이라는 이 영화 OST 제목처럼 아픔 없는 세상에서 행복했으면 좋겠다”고 했다.
한편 김새론은 지난 2월 세상을 떠나며 많은 이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현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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