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백상예술대상’ 이창동, 감독상 수상소감 “운을 위해 새로운 준비 나설 것”

2011-05-26 21:01:38

[이정현 기자] 영화 ‘시’의 이창동 감독이 제47회 백상예술대상 영화부분 감독상을 수상했다.

5월26일 서울 경희대 평화의전당에서 열린 제47회 백상예술대상에서 이창동 감독은 자신의 영화 ‘시’로 영화부분 감독상을 수상했다.

수상소감에서 이창동감독은 “개봉한 뒤 1년이 넘었는데 또 상을 받아 감사하다. 최선을 다해 준비한다면 운은 자연스럽게 오는 것이라 믿기 때문에 또다시 새로운 운을 위한 준비를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감독상 후보에는 이창동 외 강우석(이끼) 나홍진(황해) 류승완(부당거래) 이정범(아저씨)이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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