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창솔루션 주가가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1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대창솔루션 주가는 오후 1시 01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61원(19.00%) 오른 382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은 현재 89,571,549주다.
이는 정부가 에너지 공급망 위기를 대처하기 위해 수소에 주목하면서 주가가 영향을 받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또한 세계 최대 산유국 사우디아라비아의 무함마드 빈 살만 왕세자가 오는 17일 방한해 윤석열 대통령을 접견하고 수소·태양광 등 친환경 에너지 협력 방안을 논의할 것으로 알려지면서 투자자들의 매수심리를 자극하고 있다.
앞서 대창솔루션은 산업통상자원부 수소산업 국가연구개발사업에 핵심 개발자로 참여한 바 있다.
라이프팀 기사제보 life@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