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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1, 파이널라운드 일정 확정

허정은 기자
2026-10-26 13:4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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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1, 파이널라운드 일정 확정 (제공: 한국프로축구연맹)


FC서울이 조기 우승을 확정한 하나은행 K리그1 2026이 파이널라운드에 돌입한다.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 진출권과 1부리그 잔류를 둘러싼 경쟁이 시즌 막판까지 이어질 전망이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상위 6개 팀이 속한 파이널A와 하위 6개 팀이 경쟁하는 파이널B의 34∼38라운드 일정을 확정해 발표했다. 각 팀은 파이널라운드에서 5경기씩 치른다.

파이널A에서는 조기 우승을 확정한 서울을 제외한 5개 팀이 2027-2028시즌 ACL 진출권을 놓고 경쟁한다. 파이널B에서는 6개 팀이 다음 시즌 K리그1 잔류를 위해 맞붙는다.

파이널라운드는 오는 31일과 11월 1일 열리는 34라운드를 시작으로 11월 7∼8일, 21∼22일, 28∼29일 차례로 진행된다. 최종전인 38라운드는 파이널B가 12월 5일, 파이널A가 6일 각각 오후 2시에 열린다.

첫 경기부터 순위 경쟁이 뜨겁다. 오는 31일 오후 2시에는 3위 대전하나시티즌과 4위 전북 현대가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맞붙는다. 같은 날 광주월드컵경기장에서는 잔류 경쟁의 중요한 분수령이 될 12위 광주FC와 10위 김천 상무의 경기가 펼쳐진다.

11월 1일 오후 4시 30분에는 우승을 확정한 서울이 홈에서 6위 인천 유나이티드를 상대한다. 이 밖에도 포항 스틸러스와 제주 유나이티드, 울산 HD와 강원FC, FC안양과 부천FC가 34라운드에서 맞대결을 벌인다.

허정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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