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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일 무단결근’ 송민호, 병역 논란 사과 “어리석었던 과오 반성하겠다”

허정은 기자
2026-10-09 11:4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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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일 무단결근’ 송민호, 병역 논란 사과 “어리석었던 과오 반성하겠다” (출처: SNS)


위너 송민호가 병역법 위반으로 집행유예를 선고받은 가운데 직접 사과의 뜻을 밝혔다.

송민호는 9일 자신의 SNS에 자필 사과문을 공개하고 “저로 인해 많은 분께 심려를 끼쳐드리게 되어 고개 숙여 사과드린다”고 전했다.

그는 병역 의무를 성실히 이행 중인 청년들과 팬들에게 실망을 안긴 점을 사과하며 “책임감 없던 지난 선택들이 부끄럽고 미웠다”고 반성했다. 이어 “어리석었던 과오들을 회피하지 않고 반성하겠다”며 남은 절차와 의무를 성실히 수행하겠다고 약속했다.
이번 일을 잊지 않고 마음에 새기며 더욱 책임감 있는 자세로 살아가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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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일 무단결근’ 송민호, 병역 논란 사과 “어리석었던 과오 반성하겠다” (출처: SNS)


앞서 송민호는 사회복무요원으로 근무하던 2023년 3월부터 2024년 12월까지 100일 넘게 근무지를 무단 이탈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검찰은 휴대전화 포렌식과 위치정보 등을 토대로 총 102일간 무단 이탈한 것으로 판단해 징역 1년 6개월을 구형했다.

서울서부지법 형사10단독은 지난 1일 송민호에게 병역법 위반 혐의로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장기간 복무지를 이탈한 점을 지적하면서도 혐의를 인정하고 반성하는 태도와 건강 상태 등을 양형에 고려했다.

송민호는 뒤늦은 사과에 대한 미안함도 전하며 이번 일을 잊지 않고 더욱 책임감 있는 자세로 살아가겠다고 밝혔다.

허정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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