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황정민이 사생활 관련 의혹에 휘말린 가운데, 소속사는 법적 대응 방침을 밝힌 반면 공개된 녹취 내용에 대해서는 구체적인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
이어 "황정민 씨는 해당 작성자를 형사 고소했다"며 "법원은 피의자에 대해 세 차례 접근금지 등 잠정조치를 부과했고, 스토킹 혐의를 인정해 벌금 300만원의 약식명령을 내렸다"고 설명했다.
또한 "악의적으로 편집된 게시물에 대해서는 추가 법적 조치를 진행할 예정"이라며 "이와 같은 일로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하다"고 전했다.
앞서 A씨는 자신의 SNS를 통해 황정민과 주고받았다고 주장하는 메시지와 통화 녹취 일부를 공개했다. 공개된 녹취에는 황정민으로 추정되는 인물이 친밀한 표현을 하는 내용이 담겼다.
다만 샘컴퍼니는 해당 녹취 내용의 진위 여부나 조작 여부에 대해서는 별도의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이어 "술을 마시면 여자에게 전화해 그 여자 성대모사를 하는 것이 특기"라며 "접대를 받고 싶으면 룸에 가야 한다" 등의 주장을 했다.
더불어 "일방적인 스토킹이라고 하는 것이 맞느냐"며 황정민 측의 입장에 반박하는 내용도 게재했다.
A씨는 공포스러운 것은 민사 책임이라며 시간 끌지 말고 민사소송 손해배상에 대한 답변을 하라고 주장했다. 이어 "니가 입막음하려고 형사 선빵치는 수법 이미 판에서 유명하다"고 글을 남겼다.
현재 황정민 측은 해당 게시물이 악의적으로 편집된 것이라고 보고 추가 법적 대응을 예고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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