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피아니스트 손열음이 화보를 통해 깊이 있는 음악 철학과 신보 소식을 전했다.
화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손열음은 “오래도록 연주하다 은퇴 없이 생을 마감하면 정말 행복할 것 같다”며 피아노와 무대를 향한 변함없는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음악 기획자로도 활약 중인 ‘고잉홈프로젝트’에 대해 “관객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북 해설을 직접 쓰고 있다”며 “연주자이자 스태프로서 바쁘지만 정말 재미있고 도파민이 터지는 작업”이라고 소개했다.
특히 손열음은 오는 9월 약 2년 만의 신보 발매 소식을 알렸다. 그는 “어릴 때부터 하고 싶었던 프로젝트로, 9월 국내 선발매 후 내년 3월 전 세계에 정식 발매된다”며 “발터 기제킹, 슈라 체르카스키, 반다 란도프스카, 알리시아 데 라로차 등 20세기 유명 피아니스트들이 남긴 작곡 작품들을 조명하는 뜻깊은 음반”이라고 설명해 클래식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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