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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싹한 연애’ 옹성우 “지금 할 수 있는 일에 집중하려 노력” [화보]

이다미 기자
2026-06-22 10: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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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싹한 연애’ 옹성우 “지금 할 수 있는 일에 집중하려 노력” [화보] (제공: 하퍼스바자) 


옹성우가 공개 예정인 드라마 ‘오싹한 연애’에 대한 소감부터 편안한 일상의 매력들까지 모두 보여줬다. 

패션 매거진 하퍼스 바자 코리아가 배우 옹성우와 함께 여름날의 오후를 담았다. 이번 화보에서 옹성우는 청량하고 자연스러운 표정으로 여름에 어울리는 모습을 보여줬다.

화보와 함께한 인터뷰에서 옹성우는 곧 공개될 드라마 ‘오싹한 연애’ 속 냉철한 호텔 CEO 강민환 역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전역 후 연극 ‘셰익스피어 인 러브’를 하며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는 마음이 생길 때 만난 작품이었다.그동안 보여주지 않은, 목표 지향적인 캐릭터가 어떻게 비춰질지 저 역시 기대하고 있다.” 캐릭터를 구축하는 과정에서의 고민도 털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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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싹한 연애’ 옹성우 “지금 할 수 있는 일에 집중하려 노력” [화보] (제공: 하퍼스바자) 


이어 그는 “CEO라는 직업 특성상 사무적인 대사가 많다. ‘캐릭터의 충동을 담아 말하고 싶다’는 생각을 계속 했다. 진짜 하고 싶은 말이어서 내뱉을 수 있는 연기를 하고 싶었다”라고 밝혔다.

연기에 대한 열망이 처음 싹튼 순간도 털어놓았다. “대학생 때 연극반 동기들과 ‘에쿠우스’를 단체 관람했는데, 주인공의 독백을 들으며 ‘왜 이 대사가 나에게 이렇게 다가오지? 마음이 흔들리는 경험이 이런 거구나’ 깨달았다. ‘배우는 멋있는 직업이구나, 저렇게 연기해보고 싶다.’ 그런 마음이 그때 처음으로 생겼다. 작품을 통해 어떤 감정과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다는 걸 실감한 순간이었다. 지금도 그 장면이 생생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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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싹한 연애’ 옹성우 “지금 할 수 있는 일에 집중하려 노력” [화보] (제공: 하퍼스바자) 


요즘의 일상에 대해서는 “지금 주어진 일, 할 수 있는 일에 집중하려고 한다. 오지 않은 미래를 잡으려 아등바등하지 않고, 당장 잘해낼 수 있는 것들을 잘해내자는 마음을 되새기고 있다. 겁을 내려놓고 ‘해봅시다’ 하는 용기를 가지려 노력 중이다”라며 현재에 충실한 마음가짐을 전했다.

이다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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