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민국 뷰티 미인을 대표할 ‘2025 베스트 뷰티모델 선발대회’ 2등 김지수를 만나보았다.
아나운서가 꿈이라는 김지수는 롤모델로 강지영 아나운서를 꼽았다.
김지수는 “추후 방송인을 지망하고 있는데, 강지영 아나운서처럼 뉴스뿐만 아니라 예능이나 방송분야로도 진출해 능력을 발휘하는 똑 부러지는 커리어우먼이 되고 싶다”고 의지를 보였다.
모델로서 활발히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는 그의 평소 취미가 궁금했다.
김지수는 “방에서 혼자 애니메이션을 즐겨 본다. ‘귀멸의 칼날’, ‘진격의 거인’ 등 너무 좋아한다”라며 애니메이션 덕후의 면모를 보여줬다.

김지수는 “인생의 궁극적은 목표는 가진걸 최대한 발휘해 매 순간 즐기면서 사는 것! 마냥 논다는 말이 아니라 일적으로도 사적으로도 그 나이 때만 즐길 수 있는 경험은 돌아오지 않는다고 생각해 도전하고 경험하며 이 인풋과 아웃풋의 과정을 즐기려고 한다”며 막내다운 긍정적인 모습을 내비쳤다.
이다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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