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전자의 신형 폴더블폰이 국내 사전판매에서 역대급 성적을 거두면서 사전예약 고객들의 개통 일정까지 늘어났다.
삼성전자는 5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갤럭시 Z 폴드8’과 ‘갤럭시 Z 폴드8 울트라 1TB’의 사전예약 물량이 당초 준비한 수량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사전예약 고객의 개통 기한을 기존 7일에서 이달 말까지 연장하기로 했다.
개통 일정이 늦춰지더라도 사전예약 혜택은 그대로 적용된다. 고객들은 이달 말까지 개통을 완료하면 ‘더블 스토리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256GB 제품을 구매하면 512GB로 무료 업그레이드되며, 512GB 구매자는 추가 금액을 내고 1TB 모델로 변경할 수 있다.
이번 흥행은 국내 사전판매 성적에서도 확인됐다. 삼성전자에 따르면 신형 폴더블 시리즈는 사전판매 기간 144만대를 기록하며 갤럭시 스마트폰 가운데 역대 최고 기록을 새로 썼다. 특히 ‘갤럭시 Z 폴드8’이 전체 판매량의 70%를 차지하며 판매량을 견인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반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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