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 어워즈’가 파리 무대를 달굴 3차 라인업을 공개하며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지난 4월 미니 8집 ‘세븐스 이어: 가시덤불에 잠시 바람이 멈췄을 때’를 선보이며 음악성과 흥행 성적을 동시에 인정받았다. 이어 오는 11월 16일 미니 9집 ‘퍼펙트 스톰’ 발매를 확정하며 또 한 번 글로벌 차트 공략에 나선다.
연준의 무대에도 관심이 쏠린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맏형이자 솔로 아티스트로 활약 중인 연준은 지난 7월 솔로 미니 2집 ‘노 레이블스: 파트 02’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아이스크림’으로 활발하게 활동했다. 국내외 음악 시장에서 존재감을 넓히며 ‘차세대 글로벌 팝스타’로 입지를 다진 그는 그룹 활동과는 또 다른 매력의 무대로 파리 플레니튜드 아레나를 채울 예정이다.
킥플립은 2025년 데뷔 이후 3회 연속 ‘디 어워즈’ 무대에 오르게 됐다. 지난 4월 미니 4집 '마이 퍼스트 킥'(My First Kick)에 이어 지난 6일 미니 5집 ‘킥 오프 더 월 파트 원’(KICK OFF THE WALL Pt. 1)을 발표하며 음악적 스펙트럼을 넓혀온 이들은 특유의 자유분방한 에너지와 역동적인 퍼포먼스로 유럽 관객과 만난다.
상반기 음원 차트를 휩쓴 키키의 합류도 눈길을 끈다. 키키는 올해 초 메가 히트곡 ‘404(New Era)’를 탄생시키며 주요 음원 차트 정상을 장기간 지켰다. 대세 걸그룹의 입지를 굳힌 이들은 독창적인 콘셉트와 감각적인 무대로 현지 팬들을 매료시킬 예정이다.
앞서 ‘디 어워즈’는 메인 호스트(MC) 겸 퍼포머를 맡은 트와이스의 지효를 비롯해 디피알 이안(DPR IAN), 피원하모니(P1Harmony), 최예나(YENA), 키스오브라이프(KISS OF LIFE), 앰퍼샌드원(AMPERS&ONE), 리센느(RESCENE), 알파드라이브원(ALPHA DRIVE ONE), 롱샷(LNGSHOT), 앤더블(AND2BLE)까지 라인업을 공개하며 시상식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3회째를 맞는 ‘디 어워즈’는 스포츠동아와 WSM이 공동 주최하고 WSM, 스토리피크글로벌이 공동 주관하며, 국내 주관 방송사는 채널A다. 2027년 1월 15일과 16일 이틀간 프랑스 파리의 랜드마크이자 유럽 최대 실내 경기장 플레니튜드 아레나(Plenitude Arena, 구 파리 라데팡스 아레나)에서 개최된다.
정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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