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뮤지컬 ‘레베카’가 새 시즌을 앞두고 뉴 캐스트 이아름솔과 김우형의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지난 9월 공개된 이아름솔의 영상에서는 실제 레베카의 방 창문 세트를 배경으로 섬세한 표정 연기와 폭발적인 고음을 선보였다. 특히 댄버스 부인의 집착과 상실감 등 복합적인 감정을 밀도 있게 담아내며 호평을 받았다.
김우형은 지난 9월 28일 공개된 ‘신이여’ 뮤직비디오에서 중후한 목소리로 막심의 내면을 표현했다. 실제 공연 소품을 활용한 영상 속 모습에 예비 관객들은 ‘찾았다 내 막심’, ‘이건 꼭 봐야 한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레베카’는 영국 작가 대프니 듀 모리에의 동명 소설을 바탕으로 한 작품으로, 죽은 아내 레베카의 기억이 남은 맨덜리 저택에서 벌어지는 사랑과 의심, 비밀을 그린다. 2006년 오스트리아 초연 이후 전 세계 15개국, 12개 언어로 공연됐으며 국내에서는 2013년 초연 후 누적 관객 100만 명을 돌파했다.
티켓은 오는 7일 오전 11시 충무아트센터 선예매를 시작으로 같은 날 오후 3시 EMK 멤버십 선예매, 8일 오전 11시 일반예매가 진행된다. 공연은 11월 24일부터 2027년 3월 14일까지 충무아트센터 대극장에서 열린다.
이반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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