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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하·신비·엄지, 언코어 전속계약… “새 팀명 검토”

김연수 기자
2026-10-05 09:4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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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하·신비·엄지, 언코어 전속계약… “새 팀명 검토”


그룹 비비지(VIVIZ) 출신 은하, 신비, 엄지가 신생 기획사 언코어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새 출발을 알렸다.

5일 언코어 측은 “은하, 신비, 엄지 세 멤버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며 “오랜 시간 단단한 팀워크를 보여준 세 아티스트가 앞으로도 함께 활발한 팀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다방면에서 아낌없이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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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하·신비·엄지, 언코어 전속계약… “새 팀명 검토” (제공: 언코어)


단, 기존 팀명인 ‘비비지’ 사용 여부에 대해서는 신중한 입장을 전했다. 언코어 측은 “팀명 사용을 위해 전 소속사와 협의를 진행해 왔으나, 조건에 대한 이견으로 아직 최종 합의에 이르지 못했다”며 “세 멤버의 신속하고 안정적인 활동 재개가 최우선인 만큼 새로운 팀명으로 활동하는 방안도 고려 중”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세 사람의 새 팀명과 향후 활동 계획은 추후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은하, 신비, 엄지는 지난 2015년 그룹 여자친구(GFRIEND)로 데뷔해 뛰어난 가창력과 무대 매너로 큰 사랑을 받았다. 이후 2022년 3인조 그룹 비비지로 재데뷔해 ‘밥 밥!(BOP BOP!)’, ‘매니악(MANIAC)’ 등의 히트곡을 잇달아 쏟아내며 입지를 다졌다.

새로운 둥지에서 다시 한번 손을 잡은 세 멤버가 향후 어떤 모습으로 팬들과 만날지 기대를 모은다.

김연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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