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가 기상 악화로 취소된 미국 음악 축제 대신 연습실에서 깜짝 무대를 선보이며 팬들의 아쉬움을 달랬다.
공연이 무산되자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현지 실내 연습실을 급히 대관해 ‘뉴욕 연습실 페스티벌’을 열었다. 위버스 라이브 스트리밍을 통해 팬들과 만난 멤버들은 준비했던 무대를 그대로 펼치며 아쉬움을 달랬다.

멤버들은 “열심히 준비했는데 안 보여드리기 서운해서 연습실을 빌렸다”며 “공간만 바뀌었을 뿐 모든 것을 제대로 갖췄다”고 말했다. 이어 “음악과 마이크만 있으면 어디에서든 열심히 할 수 있다”고 전했다.
이날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5시 53분의 하늘에서 발견한 너와 나’, ‘제로 바이 원 러브송’(0X1=LOVESONG), 저스틴 비버의 ‘뷰티 앤드 어 비트’(Beauty And A Beat) 커버 등 총 다섯 곡을 선보였다.
공연 말미에는 컴백 예고 영상도 공개했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오는 11월 13일부터 15일까지 서울 올림픽공원 KSPO돔(체조경기장)에서 새 월드투어 ‘스틸 더 윈드’(STEAL THE WIND)의 막을 올린다.
허정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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