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가 그룹 이름을 내건 첫 라틴 아메리카 페스티벌 ‘STRAYCITY’(스트레이시티)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현지에서 또 하나의 이정표를 세웠다.
지난 25일과 26일 멕시코시티 공연을 끝으로 막을 내린 ‘STRAYCITY’는 라틴 아메리카 3개 지역에서 총 5회 공연을 진행했으며, 약 27만 명의 관객을 모았다.

화려한 불꽃과 함께한 멕시코시티 공연은 열정으로 가득했다. 스트레이 키즈는 ‘MANIAC’(매니악), ‘소리꾼’ 등 그룹 대표곡을 포함해 떼창을 유발하는 신나는 곡들로 세트리스트를 꽉 채웠다. 관객들은 페스티벌 대미를 장식한 스트레이 키즈의 무대에 아낌없는 함성과 애정을 보냈고 멤버들 역시 끝까지 에너지를 불태우며 뜻깊은 성과로 자리할 ‘STRAYCITY’의 힘찬 전진을 알렸다.
라틴 아메리카에서 처음으로 펼친 ‘STRAYCITY’는 돌입 소식부터 커다란 관심을 받았다. 해당 페스티벌은 세계 각지 대형 스타디움 공연장을 장악한 월드투어와 ‘롤라팔루자 파리’, ‘롤라팔루자 시카고’, ‘아이 데이즈’, ‘BST 하이드 파크’, ‘더 거버너스 볼 뮤직 페스티벌’ 등 각종 대형 뮤직 페스티벌 헤드라이닝 무대에서 쌓아 올린 스트레이 키즈의 음악적 세계관과 경험을 라이브네이션의 역량과 융합해 하나의 자체적인 브랜딩으로 표현하고자 기획됐다.
여기에 리노, 현진, 필릭스, 승민, 아이엔까지 여덟 멤버의 매력과 실력이 고루 빛을 발하며 무한한 발전을 기대케 하는 ‘글로벌 탑 아티스트’로 발돋움했고, ‘STRAYCITY’라는 축제를 통해 음악과 문화를 수많은 이들과 나누며 새로운 공연 경험을 선사했다.

2025년 월드투어 ‘dominATE’(도미네이트) 일환 라틴 아메리카 5개 도시 8회 스타디움 공연으로 약 40만 명을 모객했던 스트레이 키즈는 2026년 ‘STRAYCITY’를 비롯한 현지 축제로 그룹 존재감을 다시 한번 증명했다.
지난 11일 진행된 브라질 ‘록 인 리오’에 K팝 아티스트 최초 헤드라이너로 나선 이들은 10만 관객을 모으며 미국 빌보드로부터 “이토록 완벽한 (록 인 리오) 데뷔가 있을까. 역사적이고, 강렬했으며, 더 원하게끔 만들었다”라는 호평을 받았다.
그룹명 ‘Stray’에서 착안해 네이밍 한 스트레이 키즈 주축 신규 축제 ‘STRAYCITY’는 라틴 아메리카 공연으로 확실한 인상을 남겼다. 스트레이 키즈는 계속해서 이어질 ‘STRAYCITY’와 다채로운 무대로 활약 반경을 확장하며 누구나 마음껏 즐길 수 있는 ‘믿고 보는 글로벌 페스티벌 헤드라이너’로 더욱 단단하게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허정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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