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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키, LCK 결승전 오프닝 비하인드 공개

허정은 기자
2026-09-15 15: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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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키, LCK 결승전 오프닝 비하인드 공개 (제공: 키키 공식 유튜브 채널 캡처)


키키(KiiiKiii)가 LCK 결승전 오프닝 세리머니를 준비하는 과정부터 무대 뒤 열정까지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키키는 지난 14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2026 LCK(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결승전 오프닝 세리머니 리허설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서는 수이와 키야가 ‘Pain in the Dark(페인 인 더 다크)’ 무대를 선보이며 강렬한 시작을 알렸다. 두 사람은 실제 무대를 방불케 하는 파워풀한 퍼포먼스와 완벽한 호흡의 페어 안무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댄서들과 함께한 메가 크루 퍼포먼스와 세밀한 동선도 공개됐다. 실제 본 무대와는 또 다른 리허설 현장의 생생한 분위기가 담기며 키키의 준비 과정을 엿볼 수 있게 했다.

이어 지유, 이솔, 하음이 등장해 ‘Leave Your Mark pt.2(리브 유어 마크 pt.2)’ 무대를 열었다. 세 사람은 경쾌하고 희망찬 멜로디에 키키 특유의 밝고 생동감 넘치는 에너지를 더하며 분위기를 전환했다. 이후 수이와 키야가 합류하며 무대를 확장했고, 다섯 멤버가 모두 모이며 더욱 힘찬 에너지를 뿜어냈다.


KiiiKiii 키키 2026 LCK GRAND FINALS OPENING CEREMONY Rehearsal


특히 멤버들의 각 잡힌 칼군무와 슬로건과 깃발을 활용한 퍼포먼스는 웅장함과 화려함을 더한 것은 물론, 경기 시작을 앞둔 선수들의 패기와 현장의 뜨거운 열기를 연상케 해 몰입도를 끌어올렸다.

앞서 키키는 지난 13일 서울 KSPO돔에서 열린 2026 LCK 결승전 오프닝 세리머니 무대에 올라 ‘Pain in the Dark’와 ‘Leave Your Mark pt.2’의 서로 다른 음악적 서사를 퍼포먼스로 그려내며 경기의 시작을 강렬하게 열었다. 

키키만의 에너지와 압도적인 퍼포먼스가 어우러진 무대는 현장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낸 것은 물론, SNS에서도 화제를 모으며 성공적인 무대를 마쳤다. 이 가운데 공개된 리허설 영상은 무대 뒤에 숨겨진 키키의 열정을 고스란히 드러내 더욱 의미를 더했다.

키키는 최근 ‘404 (New Era)’로 빌보드가 선정한 ‘2026년 최고의 K팝 25곡(현재까지): 스태프 선정’에서 1위를 차지한 데 이어, 데뷔 후 첫 가요 시상식에서 대상을 거머쥐며 확고한 존재감을 입증했다. 여기에 LCK 시즌송에 참여해 결승전 오프닝 세리머니 무대까지 장식하며 음악을 넘어 다양한 영역으로 활동 반경을 넓히고 있는 만큼, 앞으로 키키가 보여줄 행보에도 기대가 모인다.

한편 키키는 미니 3집 ‘WhyKiiiKiii(와이키키)’ 활동을 통해 다채로운 무대에서 국내외 팬들과 만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허정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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