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lture

에든버러 프린지 페스티벌, ‘2026 서울아츠어워즈’ 성황리 개최

김연수 기자
2026-08-24 16:4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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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든버러 프린지 페스티벌, ‘2026 서울아츠어워즈’ 성황리 개최(제공:에이투비즈)


세계 최대 공연예술 축제인 영국 에든버러 프린지 페스티벌에서 ‘2026 서울아츠어워즈(Seoul Arts Awards)’가 성황리에 열렸다.

글로벌문화교류위원회(GCC)와 에이투비즈는 지난 17일(현지시각) 에든버러 어셈블리 룸즈에서 제4회 서울아츠어워즈를 개최하고 글로벌 우수 공연예술 작품 5편을 선정해 시상했다고 24일 밝혔다.

지난 2023년 제정된 서울아츠어워즈는 언어의 장벽을 넘어 전 세계 관객과 소통하는 작품을 ‘서울’의 이름으로 발굴·격려하는 글로벌 어워즈다. 올해는 장르 간 융복합과 문화적 다양성을 독창적으로 담아낸 작품들이 집중 조명을 받았다.

최종 수상작으로는 호주 ‘원 펠 스웁 서커스’의 ‘바이 어 스레드(By a Thread)’, 스페인 ‘극단 일라나’의 ‘플라멩코 오!!(Flamenc Oh!!)’, 캐나다 ‘극단 레 푸투쿠르’의 ‘글로브(Glob)’, 미국 ‘조니 미첼(Joni Mitchell: Take Me As I Am)’, 미국 ‘페러그리네이션즈(Peregrinations)’ 등 5편이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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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든버러 프린지 페스티벌, ‘2026 서울아츠어워즈’ 성황리 개최(제공:에이투비즈)


시상에는 에든버러 시의회 핀레이 맥파레인 의원, 토니 랭케스터 프린지 축제위원장, 윌리엄 버뎃-쿠츠 어셈블리 페스티벌 예술감독, 한범수 전 서울시 한강시민위원회 위원장, 엔젤라 권 글로벌문화교류위원회 위원장이 참여했다.

엔젤라 권 위원장은 “예술은 언어와 국경, 문화의 차이를 넘어 서로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게 하는 강력한 연결의 힘”이라며 “서울아츠어워즈가 세계 예술가들의 용기와 상상력을 응원하고, 서로의 다름을 공감으로 잇는 글로벌 문화교류 플랫폼으로 지속 발전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서울시 민간국제문화교류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서울아츠어워즈는 앞으로도 국내외 문화예술 교류의 접점을 넓혀갈 계획이다.

김연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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