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계 최대 공연예술 축제인 영국 에든버러 프린지 페스티벌에서 ‘2026 서울아츠어워즈(Seoul Arts Awards)’가 성황리에 열렸다.
지난 2023년 제정된 서울아츠어워즈는 언어의 장벽을 넘어 전 세계 관객과 소통하는 작품을 ‘서울’의 이름으로 발굴·격려하는 글로벌 어워즈다. 올해는 장르 간 융복합과 문화적 다양성을 독창적으로 담아낸 작품들이 집중 조명을 받았다.
최종 수상작으로는 호주 ‘원 펠 스웁 서커스’의 ‘바이 어 스레드(By a Thread)’, 스페인 ‘극단 일라나’의 ‘플라멩코 오!!(Flamenc Oh!!)’, 캐나다 ‘극단 레 푸투쿠르’의 ‘글로브(Glob)’, 미국 ‘조니 미첼(Joni Mitchell: Take Me As I Am)’, 미국 ‘페러그리네이션즈(Peregrinations)’ 등 5편이 선정됐다.

시상에는 에든버러 시의회 핀레이 맥파레인 의원, 토니 랭케스터 프린지 축제위원장, 윌리엄 버뎃-쿠츠 어셈블리 페스티벌 예술감독, 한범수 전 서울시 한강시민위원회 위원장, 엔젤라 권 글로벌문화교류위원회 위원장이 참여했다.
서울시 민간국제문화교류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서울아츠어워즈는 앞으로도 국내외 문화예술 교류의 접점을 넓혀갈 계획이다.
김연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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