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겸 배우 전효성이 예빈과 함께 찐 MZ 투어에 나서며 색다른 케미를 선보였다.
공개된 영상에는 전효성과 시크릿 막내 예빈이 MZ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담겼다. 예빈은 "효성 언니랑 MZ 놀이를 하고 싶어서 준비해봤다"라고 만남의 이유를 밝혔고, 두 사람은 먼저 동대문 부자재상가를 찾았다. 상가에 도착한 전효성은 심드렁했던 모습과 달리 화려하고 귀여운 소품에서 눈을 떼지 못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두 사람은 최근 말랑이로 핫해진 동묘 완구거리로 향했다. 예빈은 사고 싶었던 말랑이를 보며 한껏 들떴지만, 전효성은 "저런 걸 사람들이 돈 주고 산단 말이야?"라고 반응하며 극과 극의 케미를 보여줬다.
이후 전효성은 예빈을 따라 말랑이부터 왁뿌볼까지 다양한 MZ 아이템을 직접 체험했고, 이내 "동심으로 돌아가게 된다"라고 말하며 말랑이의 매력에 빠져들었다. 예빈은 "말랑이가 유행하고 이곳 완구거리에 사람이 많아지면서 사장님들도 신나 보인다. 그게 너무 좋다"라고 속마음을 전했다.
예빈이 가고 싶어 했던 잡화점까지 둘러본 두 사람은 약 5시간의 쇼핑을 마친 뒤 본격적인 하울과 볼펜, 키캡 꾸미기에 나섰다. 서로 다른 취향을 가진 두 사람은 각자의 개성이 담긴 볼펜과 키캡을 완성했다. 전효성은 "재밌다. 이래서 어른들이 미치는구나" "예빈이가 왜 좋아하는지, 같이 가서 구경하자고 했는지 이해를 못 했는데 이제 이해가 된다"라며 MZ 놀이에 제대로 빠져든 모습을 보였다.
송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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