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창옥이 자신의 고향 제주에서 예술과 관객을 잇는 새로운 소통에 나선다.
홍보대사로서 김창옥은 제주비엔날레 메인 홍보영상에 출연하는 것을 비롯해 각종 행사와 공식 SNS 홍보에 참여한다. 강연과 특별 도슨트 프로그램에도 함께하며 관람객들에게 비엔날레를 알릴 계획이다.
특히 제주돌문화공원에 마련되는 홍보대사 부스에서는 자신의 작품을 선보이며 관람객과 직접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도 갖는다.
1973년 제주 출생인 김창옥은 경희대 성악과를 졸업한 뒤 서울여대 겸임교수를 거쳤다. 현재 김창옥아카데미 대표로 활동하고 있으며 ‘세상을 바꾸는 시간 15분’, KBS ‘아침마당’ 등 방송을 통해 소통 전문가로 이름을 알렸다. ‘유쾌한 소통의 법칙 67’, ‘나는 당신을 봅니다’, ‘소통형 인간’ 등의 책을 펴내기도 했다.
김창옥은 “제주는 저를 낳고 키운 섬이자, 저를 다시 예술로 이끌어 준 곳”이라며 “이제 작업이라는 언어로, 강연장이 아니라 전시장에서 새로운 방식의 소통을 시작하려 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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