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웹툰 '연의 편지'가 오는 9월 뮤지컬로 관객들과 만난다.
뮤지컬 '연의 편지'는 원작의 감성에 무대만의 생동감과 새로운 음악을 더해 또 다른 매력을 선보인다. 네 명의 배우가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하며 작품의 이야기를 더욱 풍성하게 펼쳐낼 예정이다.
초연 캐스팅도 공개됐다.
익명의 편지를 발견하고 그 흔적을 따라가는 전학생 '이소리' 역에는 뮤지컬 '미드나잇 : 액터뮤지션', '인화'의 전혜주, '방구석 뮤지컬', 연극 '나의 별'의 이아진, 뮤지컬 '로빈', 연극 '오펀스'의 김단이가 출연한다.
익명의 편지를 남긴 '정호연' 역은 정욱진, 이진우, 류찬열이 맡는다. 세 배우는 호연뿐 아니라 극 중 다양한 인물도 함께 연기하며 작품의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창작진도 탄탄하다. 뮤지컬 '일라이', '낙랑파라'의 김수아 작가가 극작을 맡았고, '모리스', '랭보', '렛미플라이'의 민찬홍 작곡가가 참여한다. 연극 '비기닝', 뮤지컬 '쿠로이 저택엔 누가 살고 있을까?'의 표상아가 각색과 연출을 맡아 작품을 이끈다.
여기에 세계적인 마술사 유호진이 일루션 디자이너로 참여해 '연의 편지'만의 판타지와 마법 같은 순간을 무대 위에 구현할 예정이다.
한편 모두에게 따뜻한 감동을 선사할 뮤지컬 '연의 편지'는 오는 9월 16일부터 11월 29일까지 플러스씨어터에서 공연된다.
송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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