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겸 가수 나나가 써브라임과 다시 한번 손을 잡았다.
써브라임은 29일 “나나와 재계약을 체결했다. 함께해 온 시간 동안 쌓은 두터운 신뢰를 바탕으로 소중한 인연을 계속 이어가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나나가 다양한 분야에서 자신만의 색을 펼쳐갈 수 있도록 든든한 파트너로서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나나는 지난 2009년 그룹 애프터스쿨로 데뷔한 뒤 연기와 음악 활동을 병행하며 자신만의 영역을 꾸준히 확장해 왔다.
드라마 ‘굿 와이프’, ‘킬잇’, ‘저스티스’, ‘출사표’, ‘오! 주인님’, ‘복제인간’, ‘글리치’, ‘마스크걸’, ‘클라이맥스’를 비롯해 영화 ‘꾼’, ‘자백’, ‘전지적 독자 시점’ 등 여러 작품에 출연하며 장르와 캐릭터를 넘나드는 연기력을 보여줬다. 작품마다 뚜렷한 개성과 존재감을 드러내며 배우로서 탄탄한 입지를 다졌다.
특히 지난 4월 종영한 ‘클라이맥스’에서는 극의 긴장감을 이끄는 핵심 인물로 활약해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이어 지난 6월 20일 부산 영화의전당에서 열린 ‘2026 코리아국제스트리밍페스티벌 글로벌 OTT 어워즈’에서 조연배우상을 수상하며 그동안 쌓아온 연기 내공을 인정받았다.
이처럼 연기와 음악을 아우르며 다채로운 활동을 펼치고 있는 나나는 공개를 앞둔 넷플릭스 시리즈 ‘스캔들’을 통해 또 다른 얼굴을 선보일 예정이다.
서로에 대한 깊은 신뢰를 바탕으로 파트너십을 이어가게 된 나나와 써브라임은 앞으로도 긍정적인 시너지를 만들어갈 전망이다. 나나 역시 배우와 가수를 넘나드는 활발한 행보로 대중과 꾸준히 만날 계획이다.
정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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