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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무진, ‘두시의 데이트’ 스페셜 DJ 합격점

허정은 기자
2026-07-03 10:3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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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무진, ‘두시의 데이트’ 스페셜 DJ 합격점 (제공: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이무진이 MBC FM4U ‘두시의 데이트’(이하 ‘두데’) 스페셜 DJ로 나서 청취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이무진은 출산을 위해 자리를 비운 안영미를 대신해 ‘두데’의 스페셜 DJ를 맡아 첫 방송부터 안정적인 진행과 특유의 개성으로 존재감을 드러냈다. 그는 자신을 “신호등을 부른 걔”라고 소개하며 친근하게 다가갔고, 재치 있는 입담으로 방송 초반부터 합격점을 받았다.

특히 방송 사흘째였던 지난 6월 24일에는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 인용 결정을 실시간으로 전하며 “기다리는 문자가 방금 전 두시에 도착했고, 기쁜 소식을 나눌 수 있어 행복하다”고 밝혀 청취자들의 응원과 격려를 이끌어냈다.

이무진은 선곡뿐 아니라 곡 소개에서도 특유의 감각을 발휘하며 안정적인 진행 능력을 보여주고 있다. 여기에 사연에 어울리는 즉석 라이브까지 더하며 스페셜 DJ로서 차별화된 매력을 발산 중이다.

청취자들 역시 “이무진의 목소리와 슴슴한 재치 덕분에 오후 시간이 기다려진다”, “젊은 친구가 ‘두데’를 이렇게 잘 이끌어갈 줄 몰랐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코너지기로 첫 호흡을 맞춘 여행작가 노중훈은 “그의 음악처럼 참신한 시선과 깊은 내면을 갖춘 멋진 친구라는 생각을 했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DJ 열하루째를 맞은 이무진은 “처음엔 긴장했는데, 어느새 자연스럽게 가장 나다운 모습으로 말하고 있더라”며 “실시간으로 소통하는 재미가 무척 커서 즐겁게 지내다 보니 시간이 어느새 이렇게 흘렀다”고 함께해 준 ‘두데’ 청취자들에게 각별한 감사를 전했다.

한편 이무진은 오는 5일까지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스페셜 DJ로 활약한다.

허정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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