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62회 백상예술대상 with 구찌’가 화려한 시상자 라인업과 특별무대로 역대급 축제를 예고했다.
‘제61회 백상예술대상’ 영화 부문과 방송 부문에서 각각 신인 연기상 트로피를 거머쥔 배우 정성일과 노윤서, 추영우와 채원빈은 제62회의 새 수상자를 호명하러 무대에 오른다. 영화 부문 조연상을 수상하며 감동을 안긴 유재명과 수현, 넷플릭스 ‘폭싹 속았수다’의 명대사로 수상 소감을 전하며 긴 여운을 안겨준 최대훈, 염혜란도 1년 만에 무대에서 조우한다.
예능상 수상자 신동엽과 이수지도 시상자로 함께 선다. 이수지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여자 예능상 후보에도 올라 2년 연속 수상까지 할지 이목이 쏠린다. 지난해 수상 이후 더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인 배우 전도연과 조정석, 주지훈과 김태리도 각각 영화, 방송 부문 최우수 연기상 시상에 나선다.
제61회 연극 부문 연기상 수상 이후 드라마까지 연기 활동 스펙트럼을 넓힌 곽지숙은 올해 새 수상자를 축하하기 위해 백상을 다시 찾는다. ‘구찌 임팩트 어워드(GUCCI IMPACT AWARD)’가 영화 부문으로 신설된 이후 목소리 재능기부, 모더레이터 등 다양한 방식으로 인연을 이어오고 있는 배우 김신록은 3년 연속 시상자로 나선다. 지난해 수상자인 영화 ‘아침바다 갈매기는’의 박이웅 감독이 함께 무대에 올라 ‘구찌 임팩트 어워드’의 트로피 주인공을 호명한다.
영광스러운 뮤지컬 부문 첫 수상자들이 탄생하는 자리에 한국 뮤지컬을 대표하는 배우들이 빠질 수 없다. ‘무대의 대가’로 손꼽히는 배우 겸 공연기획자 송승환과 뮤지컬 1세대 스타 최정원, 그리고 뮤지컬에 대한 남다른 열정으로 선후배, 동료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는 유준상, 차지연이 올해 신설된 뮤지컬 부문 시상자로 참여한다.
영화 ‘군체’와 JTBC ‘인간X구미호’까지 기대작을 줄줄이 내놓는 배우 지창욱, 방송·영화·연극 등 분야를 가리지 않고 폭넓게 활동하고 최근엔 방영중인 ENA ‘허수아비’로 스릴러 강자로 떠오른 이희준은 동료들을 축하하기 위해 바쁜 시간을 쪼개 무대로 발걸음을 옮긴다. 넷플릭스 ‘원더풀스’로 흥행 저력을 발휘할 박은빈은 제59회 TV 부문 대상 주인공으로서 시상식에 무게감을 더할 전망이다.
오랜만에 시청자와 만나는 주인공들도 있다. ENA ‘연애박사’로 돌아올 김소현이 2023년 9월 tvN 드라마 ‘소용없어 거짓말’에서 로맨스 호흡을 맞춘 황민현과 무대에서 재회한다. 지난해 12월 군 복무를 마치고 복귀작 ‘스터디그룹2’ 촬영에 한창인 황민현의 등장은 최근 7년 만에 재결합한 워너원 소식을 잇는 또 하나의 선물 같은 행보다. tvN 드라마 ‘포핸즈’를 준비 중인 배우 송강은 지난해 10월 전역 후 참석하는 첫 시상식으로 제62회 백상예술대상을 선택해 멋진 슈트핏을 뽐낼 예정이다.
‘특별무대 맛집’다운 스페셜 공연도 준비되어 있다. 올해는 ‘더 스테이지(THE STAGE)’를 키워드로 모든 부문이 하나로 어우러지는 무대를 선보이며, 지난 한 해 우리 곁을 떠난 거장들을 기리는 뜻깊은 추모 시간도 마련될 예정이다.
한편 ‘제62회 백상예술대상 with 구찌’는 JTBC·JTBC2·JTBC4에서 동시 생중계되며, 네이버에서 디지털 독점 생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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