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뮤지컬 ‘렘피카’의 두 주역, 정선아와 최정원이 라디오에 출연한다.
특히 이번 방송의 하이라이트는 정선아, 최정원이 직접 선보이는 라이브 가창이다. 두 사람은 극 중 주요 넘버를 라이브로 가창하며 공연장의 감동을 라디오 스튜디오로 옮겨와 시청각을 아우르는 시간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뮤지컬 ‘렘피카’는 ‘아르데코의 여왕’으로 불리는 화가 타마라 드 렘피카의 파란만장한 생애를 무대 위로 옮긴 작품이다. 러시아 혁명과 세계 대전이라는 거대한 시대적 풍파 속에서, 생존을 넘어 자신의 욕망과 예술적 자아를 당당히 지켜낸 여성 예술가의 서사를 대담하게 그려냈다.
극 중 정선아는 사랑과 예술 사이에서 고뇌하면서도 붓을 놓지 않는 ‘타마라 드 렘피카’ 역, 최정원은 파리의 밤 문화를 주도하는 클럽의 주인이자 전설적인 인물 ‘수지 솔리도르’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지난 3월 21일 개막한 한국 초연에는 정선아, 최정원을 비롯 ‘렘피카’ 역에 김선영, 박혜나, ‘라파엘라’ 역에 차지연, 린아, 손승연, ‘마리네티’ 역에 김호영, 조형균, ‘타데우스’ 역에 김우형, 김민철, ‘수지’ 역에 김혜미 등 대한민국 최정상 배우들이 총출동해 무대를 장악하고 있다.
이다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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