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문상민이 차근차근 쌓아온 연기 내공을 터뜨리며 ‘20대 대표 주연 배우’로 우뚝 섰다.
이후 tvN ‘웨딩 임파서블’, 쿠팡플레이 시리즈 ‘새벽 2시의 신데렐라’를 거치며 로맨틱 코미디 장르까지 섭렵, 매 작품 끊임없이 스펙트럼을 확장해왔다.
지난 2월 종영한 KBS2 ‘은애하는 도적님아’에서는 도월대군 이열 역을 맡아 극의 중심을 잡는 묵직한 무게감에 유연한 감정 변주까지 더하며 전 세대를 사로잡는 존재감을 증명했다. 1인 2역에 가까운 영혼 체인지 설정부터 고난도 액션, 애틋한 로맨스까지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한층 깊어진 연기 내공을 발휘한 것.
특히 진지, 능청, 코믹, 설렘 등 상황에 따라 달라지는 감정 변화를 설득력 있게 그려내며 ‘인생캐릭터’를 구축했다는 호평을 받았다.
이어 문상민은 넷플릭스 영화 ‘파반느’에서도 빛을 발하며 ‘차세대 연기파 배우’로서의 존재감을 톡톡히 드러냈다. 기존의 역할과 180도 다른, 고단한 현실을 살아가는 청춘의 민낯을 담담하게 그려내며 배우로서의 무한한 가능성을 다시 한번 입증한 것. 꿈을 접고 살아가는 처연한 눈빛부터 사랑에 빠진 멜로 눈빛까지 밀도 있게 표현, 불안정하지만 찬란하게 빛나는 청춘의 초상을 완성했다.
한편, 문상민은 넷플릭스 시리즈 ‘뷰티 인 더 비스트’(가제)로 또 한 번 새로운 얼굴을 선보일 예정이다.
윤이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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