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예지원이 시니어모델 전문 엔터테인먼트 제이액터스의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예지원은 꾸준한 자기 관리와 당당하고 자연스러운 아름다움으로 대중의 사랑을 받아온 대표적인 ‘동안 아이콘’으로, 이번 홍보대사 위촉을 계기로 시니어 모델 산업의 활성화와 인식 개선에 앞장설 계획이다.

제이액터스 정경훈 대표는 “예지원 배우는 시대와 세대를 아우르는 건강한 아름다움과 긍정의 에너지를 지닌 인물로, 시니어 세대에게 영감을 줄 수 있는 최적의 홍보대사”라며 위촉 배경을 설명했다.
이에 예지원은 “시니어 모델 분들은 단순히 패션을 넘어서 삶의 태도와 아름다움의 새로운 기준을 보여주고 계신다. 나 또한 앞으로의 삶을 준비하는 배우로서 그 메시지에 깊이 공감하고 응원하고 싶었다”며 “홍보대사로서 시니어 모델 활동이 더 많은 분들에게 감동과 용기를 줄 수 있도록 힘을 보태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예지원은 최근 JTBC 건강 프로그램 ‘이토록 위대한 몸’의 메인 MC로 활약하며, 데뷔 35주년을 맞아 팬클럽 ‘예지몽’을 통해 팬들과의 소통도 이어가고 있다.
위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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