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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희준♥’ 소율 “집안일은 여자 담당?” 팬 고민에 “남자들도 잘해... 인내심 필요”

한효주 기자
2024-11-07 16:37:59
소율 (출처: 인스타그램)


문희준 아내 크레용팝 출신 소율이 육아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전했다.

6일 소율은 자신의 SNS 스토리를 통해 QnA를 진행했다.

이날 한 누리꾼은 “빨래, 설거지, 육아 왜 전부 여자 담당일까요. 같이 하다가도 어물쩍대면 아주 속이 부글부글”이라고 하자 소율은 “저도 왜 그러는지 모르겠는데 여자가 아이를 낳고 살림을 더 잘하게 태어난 게 아닐까”라고 공감했다.

이어 “남자들도 잘하시는 분들 많은데 확실한 건 집안일도 일이니까 하다 보면 잘하게 되는 것 같아요. 집안일도 일단 마음에 안 들어도 같이 하다 보면 잘할 거예요. 인내심이 필요한?”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소율은 2012년 크레용팝 멤버로 데뷔, 2017년 가수 문희준과 13살 나이 차를 극복하고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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