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결혼’ 현아, 혼전임신설 일축한 ‘섹시 몸매’

최근 가수 용준형과 결혼 계획을 밝힌 현아가 파격적인 무대 의상으로 혼전 임신설을 일축했다.

현아는 오늘(4일) 자신의 SNS를 통해 "오늘 거대한 돔에서 무대를 보여드릴 수 있어 영광이었다. 모두에게 감사하다"라고 적고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지난 3일 현아는 대만 타이베이 돔 야구장에서 공연을 진행한 바 있다. 

사진 속 현아는 파격적인 검은색 무대 의상에 빨간 레드립으로 포인트를 줬다. 특히 볼륨감 넘치는 S라인 몸매에 잘록한 허리가 눈길을 끈다.

한편 현아는 그룹 '하이라이트'(옛 비스트) 출신 용준형과 오는 10월 결혼하는 가운데, 임신설에 최근 휩싸였다. 이에 현아 소속사 앳에어리어(AT AREA)는 지난달 29일 "임신 루머는 전혀 사실이 아니다"며 "근거 없는 억측이 더 이상 확산되지 않길 바란다"고 밝혔다.

송미희 기자 tinpa@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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